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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ossip/SmartPhone

Apple :: 아이폰5C로 사용해보는 에어드랍(AirDrop) 사용기. 무선파일전송 테스트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건 AirDrop이라는 기술입니다.

무선파일 전송에서는 Apple사에서 만든 AirDrop이란 것과 스크린 자체를 복제하여 출력해주는 Airplay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에어드랍(AirDrop) 기술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뭐, 사실 무선으로 파일전송하는 방식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냥 일반 블루투스 Pairing을 통해 전송도 가능하고, Wi-Fi Direct를 통해서도 전송이 가능하고 말이죠.

요녀석은 그러한 방식을 이용해 Apple만의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전송이 가능합니다.


사용해보기 전에는 몰랐지만.... 확실히 빠릅니다.!

다른 것들은 조금 번거롭고, 접속 절차가 귀찮은데, 요건 단순히 클릭한방으로 모든게 해결!!!! 완전 사용하기 편해요.

대신 애플의 iOS 단말들 간에만 가능하다는 이 있지만,

고건 또 그만큼 검색이 빠르고 연결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이 있죠.

(아무래도 독자적인 프로토콜이니 타사나 표준과 상관없이 이어버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 뭐, 결국 잘만들었다는거지만 ㅎㅎ)


마지막에 링크할 동영상 보시면 얼마나 빠른지 아실수 있을꺼에요 ㅋ.


Airdrop을 이용해 파일을 전송하기 위한 동작은 다음과 같아요.


1) 전송할 파일을 선택한다. (사진이나 음악, 웹주소, 연락처 등)

2) 둘다 AirDrop On (Airdrop 목록을 연락처 또는 전체 등등 설정 가능)

    :: AirDrop이 On되면 Wi-Fi랑 Bluetooth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3) 전송할 파일의 공유 버튼을 클릭. 

4) 검색되는 상대방을 누르면 완료!


말이 4단계지... 뭐 버튼 2번만 누르면 끝 ㅎㅎ


저는 iPad Mini의 iOS7과 iPhone5C의 iOS7으로 AirDrop 테스트를 해봤어요.



먼저 왼쪽 처럼 전송할 사진등 멀티미디어를 선택!

그후 왼쪽 아래쪽 공유 마크를 클릭하면, 우측처럼 AirDrop이나 각종 SNS로 바로 복사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AirPlay버튼은 어디있나 했더니 아래쪽 항목에 있더군요. ㅎㅎ

AirPlay는 스크린 미러링 기술로 연결된 화면에 바로 뿌려줍니다.

요건 다음에 포스팅을 해볼 생각 ㅎㅎ.


아무튼 요 공유 화면에서!!! 검색이되면 아래처럼 해당 Device가 나옵니다.



Shinlucky가 검색이 되었네요. 사진 등록해 놓으면, 

주변 친구들의 장비 사진이 뜬다는걸 생각하니 꽤나 흥미로워지네요.

사진같은거 공유할때 상대 디바이스 쫙뜨면 기분 완전 좋을 것 같은 느낌 ㅎㅎ;


전송이 되면 받는 쪽에서 우측처럼 거절 또는 수락을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사진의 경우 리보기가 제공된다는거 ㅋ

이게 섬네일을 미리 전송하는지... 미리 전송해놓고 거절/수락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송후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라~


아무튼 완전 마음에드는 애플의 기능!!


아래 사용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다음에는 AirPlay 사용기나 올려봐야겠네요 :)